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6명 발생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3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49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전날보다 549명 늘어 누적 10만348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신규 확진자 수 708명보다 159명 적다.


확진자 수 감소는 연휴를 맞아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검사 건수는 5만6280명으로 1일보다 2만6000명 가량 줄었다.

서울 일일 확진자 수는 800~1000명대를 오르내리다 이달 들어 이틀 연속 700명대로 내려왔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송파구 가락시장 누적 확진자가 707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5명이다.


중구 중부시장에서도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289명이다.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누적 19명이다.

강서구 송화시장에서도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138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1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5명은 해외 유입, 160명은 아직 감염 경로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