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수출 주력 시장인 중국, 미국 등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5일 오후 1시6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4.06%) 오른 8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양식품은 오는 12월 중국 상하이에 '삼양식품상해유한공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삼양아메리카'를 설립했다.

삼양식품은 현지 직접 진출 방식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현지법인 설립으로 영업망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뿐 아니라 유통과정 일원화,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이 가능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까지 해외 매출에서 일본, 미국, 중국 현지법인의 비중을 7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