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7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LA다저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김광현은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8월 2021 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출전한 김광현. /사진= 로이터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로스터에 포함됐다.
세인트루이스는 7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LA다저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두 팀의 26명 로스터가 발표됐다. 김광현은 12명의 투수 중 1명으로 포함됐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7일(한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2021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로스터. /사진= 세인트루이스 트위터 캡쳐
김광현은 지난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했다. 올 시즌은 시즌 도중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지난달 불펜으로 이동한 뒤 5경기에서 1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2.45(7.1이닝 4실점 2자책)을 기록했다. 정규시즌 마지막 3경기에선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김광현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등판 여부는 미지수다. 불펜인 만큼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등판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MLB닷컴은 "세인트루이스가 크게 뒤지지 않는 이상 김광현이 많은 이닝을 던지진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