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파워넷의 주가가 강세다. 

7일 오후 1시10분 파워넷은 전거래일대비 430원(9.95%) 오른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워넷은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하는 업체다. 파워넷은 지난해 5월 중국 배터리 셀 전문기업인 CE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모듈사업에 진출했다. 이 회사는 특히 중국 CEL의 원통형 LFP 배터리 1개 모델에 대해 전기전자 국제 인증을 취득하고 배터리 팩 모듈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 이미 내부적으로 LFP배터리 탑재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그동안 현대차는 중국시장에서만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생산해왔다. 이번 연구는 국내시장과 중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용 중저가 전기차에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차 가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터리 원가를 낮추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의 이같은 소식에 파워넷에 기대감이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