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7일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로버트 말리 미국 이란특사와 JCPOA 복원 협상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사진=뉴스1
외교부가 미국 측과 이란핵합의(JCPOA) 복원 협상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7일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로버트 말리 미국 이란특사와 JCPOA 복원 협상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외교부는 최 차관이 말리 대표가 취임한 지난 1월 이후 수시로 이란 관련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JCPOA 복원 협상 재개를 위해 필요한 외교적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미국측에 전했다. 이에 말리 특사는 한국이 앞으로도 건설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JCPOA는 지난 2015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주도로 미국·이란·러시아·독일·영국·프랑스·중국이 맺은 포괄적공동행동계획이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JCPOA를 탈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