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일정 발표(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여자 실업리그 WK리그의 순연된 리그 일정과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7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생명 2021 WK리그 20·21라운드 순연 경기와 포스트시즌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인천 현대제철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된 20라운드 화천KSPO와 인천 현대제철의 경기는 기존 10월 2일에서 11월 6일로, 10월 5일 열리려던 21라운드 현대제철과 경주한수원의 경기는 11월 9일로 각각 변경됐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포스트시즌 일정도 확정했다. 리그 2위와 3위가 붙는 플레이오프는 11월 12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11월 16일, 2차전은 11월 19일에 각각 개최된다.

WK리그는 당초 지난 5일 정규 일정을 모두 마칠 예정이었으나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다녀온 임선주와 장슬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일부 경기가 미뤄졌다.

한편 WK리그는 2경기를 덜 치른 현대제철이 16승1무2패(승점 49)로 1위, 1경기를 덜 치른 경주한수원이 15승3무2패(승점 48)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1경기를 덜 치른 화천KSPO는 7승7무6패(승점 28)로 5위를 마크, 순연된 한 경기를 통해 이미 잔여 경기를 다 치른 3위 수원도시공사와 4위 서울시청(이상 승점 30)을 넘어 3위로의 점프를 노린다.

화천KSPO와 인천 현대제철의 경기 모습(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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