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다. 사진은 대전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지난 7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 조성된 국화전시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관람하는 모습. /사진=뉴스1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지난 8일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지난 8일부터 내리던 비는 9일 오후까지 이어진다. 수도권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예상 누적 강수량은 ▲강원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20~70㎜ ▲경북 남부 동해안, 울릉도·독도 5~30㎜ ▲경남권 동해안 5㎜ 내외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이다. 오전 9시까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4~7도 높은 15~22도, 낮 기온은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2~4도 높은 19~29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19도 ▲부산 21도 ▲전주 20도 ▲광주 20도 ▲제주 21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8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