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발롱도르 수상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1년 발롱도르 최종 후보가 공개됐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 리오넬 메시(PSG), 해리 케인(토트넘) 등이 이름 올린 가운데 기대를 모았던 손흥민(토트넘)은 제외됐다.
발롱도르는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이 1956년 창설한 상으로 올 한 해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진다.

프랑스 풋볼은 9일(한국시간) 올해 발롱도르 후보 3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호날두와 메시, 케인을 비롯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뮌헨), 조르지뉴(첼시),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름은 없었다. 지난 시즌 17골10도움을 기록했고 올 시즌에도 3골2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 및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결과다.

토트넘이 현재 리그 8위로 부진하다고 해도 팀 동료 케인은 후보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의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이끈 메시와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조르지뉴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최종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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