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0.1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한글날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80명 발생했다.
오후 6시 기준 395명에서 3시간 사이 85명 추가됐다. 1주 전인 지난 4일 동시간대 515명 보다 35명 적다.

오후 6시 기준 공개된 주요 발생 원인별 현황을 보면 성북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35명이 됐다. 교인 1명이 지난 3일 최초 확진 후 추가 감염이 잇따랐다.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며 장시간 함께 머문데다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아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발 집단감염도 잇따르고 있다.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95명),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43명)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마포농수산물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 발생해 총 92명이 됐다.


시장 종사자 1명이 지난달 25일 최초 확진 후 종사자 등 추가 감염이 이어졌다. 이에 마포구는 지난 8일부터 마포농수산물시장을 폐쇄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신규 확진자 중 217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고, 6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50명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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