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는 올해 전시회에서 광범위한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를 공개하고 한국 기업과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어버스 전시 부스에는 대한민국 공군이 최근 다양한 작전에 활발하게 활용하는 A330 다목적급유수송기(MRTT)인 KC-330 시그너스(Cygnus)를 비롯해 A350-1000 이중통로기, A400M 대형수송기, H125와 H160 헬기, 유연성을 자랑하는 OneSat 위성의 모형이 전시될 예정이다.
30cm급 초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에어버스의 최첨단 플레아데스 네오(Pléiades Neo) 위성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지속가능한 항공우주 산업을 위한 에어버스의 최신 기술 및 정책도 공개된다.
한국은 에어버스의 전략 시장으로 민항기, 헬기, 군용기, 항공우주 분야에서 성공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 내 총 330여대의 민항기와 60여대의 헬기가 발주됐고 현재 총 4대의 A330 다목적급유수송기가 한국 공군의 전략 임무에 투입되고 있다.
에어버스는 대한민국의 항공우주 사업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일례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한국 최초의 정지궤도위성인 천리안위성(GEO-Kompsat)을 설계 제작했다. 첫 해양관측위성 및 지구관측 위성 3대도 공동 개발했다. 최근 광범위한 통신망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의 첫 군사 전용 통신 위성인 아나시스 2호를 제작하기도 했다.
이밖에 에어버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한국형 기동헬기(KUH)를 함께 개발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의 소형민수헬기(LAH)를 2023년까지 한국 육군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국형 소형무장헬기(LCH)·소형민수헬기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