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에프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17분 케이피에프는 전 거래일대비 725원(16.72%)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럽에서 천연가스 도매 가격이 급등하자 전력업체들이 탄소와 매연 배출이 심한 석탄을 다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각) 유로뉴스는 유럽에서 석탄과 탄소 가격이 최근 수개월간 상승했음에도 가스에 비해 상승폭이 적다며 업체들이 석탄으로 전력을 다시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달란드산 천연가스 가격은 올해들어 가격이 4배 급등했으며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권 거래 체제(ETS)하 탄소 가격 또한 같은 기간에 두배 상승했다. 다음달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기후 대책 회의를 앞우고 EU는 탄소 배출국들에 기후 목표를 설정해 지키고 석탄을 이용하는 전력 생산을 중단할 것을 촉구해왔다.

케이피에프는 인도네시아의 칼라만탐섬 석탄광산개발에 투자한 사실이 부각되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피에프는 이 광산의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