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전 9시55분 라온시큐어는 전거래일대비 160원(3.53%) 오른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며 "고난의 시간을 보낸 끝에 이제 조심스럽게 일상회복을 준비하는 단계까지 왔다"며 "코로나19를 더 이상 미지의 공포가 아닌 통제가능한 감염병으로 바꿔내고, 국민 여러분께 온전한 일상을 되돌려 드리는 준비를 하겠다"고 밝혓다. 

김 총리는 일상회복을 위한 3대 방향으로 '단계적 회복·포용적 회복·국민과 함께하는 회복'을 제시했다. 이어 "'백신패스'와 같은 새로운 방역관리 방법도 검토와 의료체계도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신패스는 일부 해외국가에서 시행되는 조치다. 백신 접종자에게는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제한을 완화하고 미접종자는 PCR 음성확인서가 있어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다.

백신패스 사용 방식에 대해서는 "쿠브(QOOV)앱이나 네이버·카카오 등을 통해 증명을 보여줄 수 있고, 신분증에 스티커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방법 등이 거론되기도 했다. 

라온시큐어는 소프트웨어 개발·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금융·공공기관을 포함해 일반기업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백신패스 정책과 관련해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