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세 소비심리는 전월에 비해 상승하며 상승국면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광주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는 인천을 제외한 7개 특·광역시 중 두번째로 높았고, 전세시장은 올해들어 가장 높았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내놓은 '2021년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144.4로 전월(140.9)대비 3.5포인트 높아졌다. 올해들어 지난7월(145.5)이후 두번째로 높은 소비심리지수로 인천(146.4)를 제외하곤 7개 특·광역시 가운데 두번째로 높았다.
전남도 127.9로 전월(120.2)에 비해 7.7포인트 상승했다. 전남 주택 매매 소비심리도 지난 1월(131.0)이후 가장 높았다.
광주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2로 전월(114.4)대비 1.4포인트 상승해 올해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전남은 103.4로 전월(105.5)대비 2.1포인트 하락했다.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광주는 109.1로 전월(107.5)대비 1.6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남은 104.1로 전월(108.9)대비4.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심리지수는 보합, 하강 및 상승 국면 등 3개 국면, 총 9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0~200사이의 값으로 표현되며, 지수가 100을 넘으면 가격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