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송네오텍

한송네오텍이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45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후 1시8분 한송네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70원(4.84%) 오른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에 수주받은 장비는 BOE의 B12 생산라인에 적용되는 FMM인장기 및 마스크 패턴 검사기다. B12는 BOE의 세번째 중소형 6세대 OLED 생산라인으로 중국 충칭에 건설 중이다. 이르면 올해부터 월 1만6000장 규모로 1단계 가동되며 내년까지 2~3단계 가동에 들어가 생산 확대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2016년부터 2017년에 청두에 위치한 B7 라인에 공급했던 OLED 공정장비의 수율 레퍼런스를 확보한 것이 이번 B12 생산라인 핵심장비 수주 성공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OLED 장비 시장은 지난해를 저점으로 올해부터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