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대표적인 '밈코인'(유행성 코인)인 시바 이누 코인이 폭등세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8일 오전 7시34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2% 떨어진 7246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1% 내린 49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7.12% 내린 241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50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6.72% 빠졌다.
같은 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56% 하락한 5만89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데스크는 장기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 비트코인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이달 들어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ETF 출시 등의 호재로 가격이 급등세를 보였었다.
이후 비트코인 EFT 이슈가 한 차례 꺾이고 비트코인 가격이 고점에 오르며 차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공포 및 탐욕 지수가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서 하락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에서 시바 이누 코인은 폭등한 24시간 전보다 65.20% 폭등한 0.000075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코인은 지난해 출시된 코인이다. 익명의 암호화폐 전문가가 만든 코인으로 홈페이지에서 탈중앙화된 밈 토큰을 지향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 코인은 스스로를 '도지코인 킬러'라고 브랜드화 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도지코인 시총은 320억 달러 규모로 10위, 시바 이누 코인 시총은 298억 달러 규모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바 이누 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미국의 대표적인 주식거래 앱인 로빈후드에 시바 이누 코인도 거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청원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도지코인 시총은 320억 달러 규모로 10위, 시바 이누 코인 시총은 298억 달러 규모로 1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바 이누 코인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미국의 대표적인 주식거래 앱인 로빈후드에 시바 이누 코인도 거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청원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