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세계 첫 비트코인 공식화폐 채택 국가인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대거 매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세계 첫 비트코인 공식화폐 채택 국가인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대거 매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1분 기준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89% 오른 732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6.72% 오른 51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12% 상승한 2410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75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4.49% 빠졌다.

같은 시각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19% 오른 6만74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의 상승은 전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입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전일 "저가 매수 기회를 이용, 비트코인 420개를 추가로 샀다"고 밝혔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2500만달러(약 292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