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이 중국 정부의 희토류 통제 강화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 40분 유니온은 전 거래일 대비 580원(8.80%) 상승한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72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국 정부는 최근 희토류 생산 기업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며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 대한 장악력 강화에 나섰다. 중국은 중희토류를 생산하는 오광희토(CMC), 차이나알루미늄(CHALCO), 남방희토그룹 등 3개 회사를 통합할 예정이다. 통합 법인은 사실상 글로벌 중희토 공급을 독점해 가격 통제권까지 가져갈 전망이다.

유니온은 모터용 자석 등을 생산하는 페라이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는 자동차 전장용과 가전용 모터의 소형화와 고효율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희토류(Nd) 자석의 수급불안과 가격 급등락에 대응해 고특성 페라이트 마그네트 대체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