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일은 중부지방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는 대기 정체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 울릉도·독도에는 전날 내린 비가 이어져 5㎜ 미만의 비가 내릴 수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2도 ▲대전 9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4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5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2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남부·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서쪽 지역의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된 영향이다.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영서·대전·세종·광주·전북·대구는 오전에 '나쁨', 전남·부산·울산·경북·경남·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을 보일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2.5m, 남해 0.5~2.5m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상된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