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주주행동에 나서기 전 소액주주 지분모으기 운동을 펼쳤고 그 결과 현재까지 1400만주가량의 지분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셀트리온 전체 지분의 약 11%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셀트리온 소액주주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40만9742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지분은 전체의 64.29%(8678만9833주)다.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이 연대해 구성한 비대위는 지난 1일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요구사항' 8가지를 회사 측에 전달했다.
비대위 측은 소액주주들과 회사 측이 취해야 할 주주친화적 경영정책을 추렸고 투표를 통해 최종 요구사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우선 연말 배당에서 셀트리온 주주에 대해 회사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 주주에 비해 2배 많은 차등 배당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간 합병 계획안을 조속히 발표하라고 요청했다. 셀트리온 관계사 간 합병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이 공시되지 않아 오히려 시장이 이를 불확실성으로 받아들이고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입장 표명을 통해 불확실성을 제거해 달라는 것이다.
아울러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한 시장 및 주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00만주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즉각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주가 급락의 주된 요인인 공매도를 견제하기 위해 배당 방식을 '분기 배당'으로 바꾸라고 주장했다. 또 40만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사외이사를 이사진에 포함할 것도 요청했다.
비대위는 이외에도 성과보상 스톡옵션은 신주발행 대신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활용할 것, IR팀의 인력 및 조직을 확충해 주주들의 요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 공시의무가 발생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장전공시 또는 장중공시를 적극 시행하고 공시의무와 무관한 안건일지라도 주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회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시할 것 등을 요구했다.
임철중 비대위원장은 "회사 측은 IR팀 인원 보강 및 장중 공시 확대, 주주 소통 강화 등의 요구에 대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간담회 이후 추가 답변을 보내왔다"면서 "다만 자사주 매입이나 사외이사추천 등의 방안은 이사회 결정 등이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당장 답변하기는 어려워 신중히 검토해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비대위 측은 소액주주들과 회사 측이 취해야 할 주주친화적 경영정책을 추렸고 투표를 통해 최종 요구사항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대위는 우선 연말 배당에서 셀트리온 주주에 대해 회사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 주주에 비해 2배 많은 차등 배당을 실시하라고 요구했다.
또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간 합병 계획안을 조속히 발표하라고 요청했다. 셀트리온 관계사 간 합병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이 공시되지 않아 오히려 시장이 이를 불확실성으로 받아들이고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입장 표명을 통해 불확실성을 제거해 달라는 것이다.
아울러 과도한 주가하락에 대한 시장 및 주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100만주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즉각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주가 급락의 주된 요인인 공매도를 견제하기 위해 배당 방식을 '분기 배당'으로 바꾸라고 주장했다. 또 40만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사외이사를 이사진에 포함할 것도 요청했다.
비대위는 이외에도 성과보상 스톡옵션은 신주발행 대신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활용할 것, IR팀의 인력 및 조직을 확충해 주주들의 요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것, 공시의무가 발생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장전공시 또는 장중공시를 적극 시행하고 공시의무와 무관한 안건일지라도 주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회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시할 것 등을 요구했다.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던 지난해 12월7일 39만6240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썼다. 이후 20만원 후반에서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다가 미국 제약사 머크의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임상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20만원선까지 붕괴되며 19만6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