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1589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지난 1일 오전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1589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1578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사망자는 16명 추가돼 누적 2874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686명보다 97명 줄어 158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7974명(해외유입 1만5124명)이다. 지난달 31일까지 나흘 동안 2000명대를 기록하다 지난 1일부터 이틀 연속 1000명대로 떨어졌다. 이는 검사수가 줄어드는 주말 특성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8만2747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122만4561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0.3%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2.3%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11만8436명 늘어나 누적 3880만4722명으로 접종완료율은 75.6%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87.9%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16명 발생, 누적 2874명… 치명률 0.78%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2874명이며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287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78%, 위중증 환자는 347명을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중 506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45.9%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56개 병상 중 523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2.0%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1209명… 감염 비율 76.6%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일 0시 기준 1930.4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686명보다 97명 줄어 1589명,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7974명(해외유입 1만512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1578명, 해외 유입 1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598명 ▲경기 499명 ▲경남 54명 ▲부산 28명 ▲울산 7명 ▲대구 42명 ▲강원 29명 ▲경북 21명 ▲충북 24명 ▲대전 28명 ▲인천 112명 ▲광주 14명 ▲전남 34명 ▲전북 12명 ▲충남 69명 ▲제주 2명 ▲세종 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1209명(서울 598명, 경기 499명, 인천 112명)으로 76.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69명으로 23.4%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1주일(지난달 27~2일) 동안 1952→ 2111→ 2124→ 2104→ 2061→ 1686→ 158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930→ 2095→ 2094→ 2089→ 2052→ 1666→ 1578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30.4명으로 전날 1881.7명보다 48.7명 늘었다.

전날부터 적용된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서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린다. 노래방과 실내운동시설 등 고위험시설에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방역패스'가 도입된다. 사적 모임은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