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7명 나왔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777명 늘어난 12만1617명이다.
이날 오후 6시까지 777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 최다 기록이자 화요일 최다 기록이다. 동시간대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9월 24일 789명이다.
신규 확진자 777명은 전날 같은 시간 486명보다 291명, 일주일 전인 26일 634명보다 143명 많은 규모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감염경로 조사이 383명(총 4만1564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타 확진자 접촉이 315명(총 4만7149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로는 서초구 소재 상가와 관련해 1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81명이 됐다.
성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5명 증가한 23명으로 집계됐다.
종로구 소재 동대문종합시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돼 280명으로 늘어났다.
도봉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증가해 총 확진자는 35명이 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3명(총 1863명), 기타 집단감염 48명(총 2만6209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명(총 4413명) 등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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