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3일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영업이익이 427억4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1.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3일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영업이익이 427억4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1.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3분기 매출액은 약 4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10%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약 443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64% 올랐다.
카카오게임즈는 "2021년 3분기는 신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출시 성과가 반영됐고 모바일 게임과 기타 매출의 성과가 더해져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오딘의 출시 이후 매출 1위 달성과 스포츠 캐주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액션RPG게임 '월드 플리퍼'의 글로벌 출시 순항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한 약 41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오딘은 기존 IP(지적재산권) 중심의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 신규 IP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고 장기 흥행이 가능한 안정적인 트래픽을 꾸준히 유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기존 게임 매출 안정화와 신작 게임 출시 일정 조정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해 약 1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