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튿날 하락세다. /사진=장동규 기자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튿날 하락세다. 

4일 오전 10시26분 카카오페이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7.25%) 하락한 1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70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시초가 대비 2500원(1.39%) 상승한 18만2500워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전일 공모가(9만원)의 두 배인 18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7.22% 상승한 19만3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23만원(27.78%)까지 오르며 따상(공모가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 기록) 기대감을 키웠지만 하락 전환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경쟁률 1714대 1로 흥행에 성공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5일 일반 청약에서도 29.6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증거금만 5조668억원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