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SAT는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오전과 오후 총 4개조로 나뉘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사진=뉴시스(권창회 기자)
삼성이 진행하는 2021년도 하반기 대졸(3급)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이틀 동안 일정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GSAT는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오전과 오후 총 4개조로 나뉘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사전 준비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시험은 온라인 시험의 특성을 감안해 문제 해결력, 논리적 사고력 검증이 가능한 수리영역(20문항), 추리영역(30문항) 평가로 진행됐다.


업계에 따르면 문제의 유형과 난이도는 예년과 비슷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수리영역은 시중에 출시된 문제지보다 다소 어려웠지만 추리영역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분석이다.

매회 시험 때마다 출제되고 있는 확률과 등차수열, 도형의 구조를 묻는 문제부터, 반도체와 관련된 비문학 지문도 추리영역에서 출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의 취업정보 카페 '스펙업'이 지난 6일 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난이도 조사 결과에선, 응답자 60명 중 31명(51.7%)가 난이도를 '보통'으로 평가했다.


이날 오전 응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선 전체 응답자의 45.3%(29명)가 '어려웠다'고 답했으며 '보통이었다'는 응답도 39.1%(25명)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