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는 올해 하수악취 저감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영등포구를 최우수구로, 서초구와 강동구를 우수구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예산, 시설설치, 관리·점검, 홍보, 민원개선 등 총 5개 분야 15개 세부항목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서울시는 정화조 공기공급장치 등 하수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하고 관리·점검 분야 실적이 우수한 자치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수구인 영등포구는 100점 만점에 91점을 받았다. 정화조 악취를 줄이기 위해 공기공급장치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고, 민관 합동 점검실적도 우수했다.
동대문구, 성북구, 도봉구, 서대문구, 마포구, 동작구, 관악구, 송파구는 70점 이상을 받아 장려구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상위 11개 자치구에 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유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정기 평가로 자치구 하수악취를 줄이고, 예산과 기술 지원을 확대해 '하수악취 없는 서울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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