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가상자산인 '위믹스'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위메이드의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전 10시46분 위메이드는 전거래일대비 1만8700원(9.82%) 오른 20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월 140원대까지 떨어졌던 위믹스는 반등에 성공하며 1만3410% 오른 최고가 1만9590원을 기록했다. 위믹스는 위메이드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MMORPG(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미르4' 인기가 높아지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미르4' 글로벌 버전은 위믹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토큰과 NFT(대체불가토큰)를 모두 활용하는 경제 시스템을 구현한다. 게임 내 핵심 재화인 흑철을 토큰화한 드레이코(DRACO)를 위믹스 기반으로 발행, 드레이코는 위믹스 월렛 내의 토큰거래소인 DEX에서 거래할 수 있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서 서비스 되는 게임들도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2022년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 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