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2명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와 비교해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뉴스1
서울에서 17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92명 집계됐다. 같은 시간대 역대 두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992명 늘어나 총 13만5940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명 적다. 일주일 전보다는 317명 많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유입이 5명이고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주요 집단감염지 현황을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에서 확진자가 13명 늘어 누적 61명이다. 강동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도 6명이 추가돼 누적 155명이다.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도 6명 추가돼 누적 44명이다. 관악구 소재 실내체육시설에서는 확진자가 3명 늘어 누적 44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했다가 확진된 경우는 568명이었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15명이다. 336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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