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3292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다를 기록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받는 모습. /사진=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3292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3272명, 해외 유입 20명이다. 사망자는 29명 추가돼 누적 3187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187명보다 105명 늘어 329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6065명(해외유입 1만5449명)이다. 2020년 1월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로는 역대 최다 규모다. 이전 최다치는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9월24일 3273명이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만4991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11만652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2.0%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3.1%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6만5899명 늘어나 누적 4031만2386명으로 접종완료율은 78.5%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0.7%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29명 발생, 누적 3187명… 치명률 0.78%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3187명이며 치명률은 0.78%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보다 29명 늘어 누적 3187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치명률(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은 0.78%, 위중증 환자는 506명을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총 1127개 중 719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63.8%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157개 중 626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61.7%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2538명… 감염 비율 77.6%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 2501.4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187명보다 105명 늘어 3292명,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6065명(해외유입 1만544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423명 ▲경기 965명 ▲경남 98명 ▲부산 90명 ▲울산 9명 ▲대구 73명 ▲강원 61명 ▲경북 50명 ▲충북 26명 ▲대전 36명 ▲인천 195명 ▲광주 34명 ▲전남 40명 ▲전북 54명 ▲충남 80명 ▲제주 28명 ▲세종 10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583명(서울 1423명, 경기 965명, 인천 195명)으로 78.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689명으로 21.1%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2~18일) 동안 2368→ 2324→ 2419→ 2006→ 2125→ 3187→ 3292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358→ 2310→ 2401→ 1896→ 2110→ 3163→ 3272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501.4명이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되는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선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린다. 노래방과 헬스장 등 고위험시설에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방역패스'가 도입된다. 사적모임은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