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사 다니엘 뵐루(사진)가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사진=로이터
프랑스 요리사 다니엘 뵐루가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 경영자'로 선정됐다.
23일(이하 한국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전 세계 184개 레스토랑이 결성한 협회인 '레 그랑드 타블르 뒤 몽드'는 이날 뵐루를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 경영인으로 선정했다. 협회는 선정 이유로 "뵐루의 요리는 많은 북미 사람들이 생각하는 프랑스 미식 문화 그 자체를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이날 뵐루는 자신의 요리에 대해 "미국의 재료와 맛을 사용한 프랑스 요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의 레스토랑 경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선 "치열한 경쟁과 압박감 속에서 동료들에게 받은 뜻깊은 우정과 지지의 표시"라고 말했다. 

벨루는 1982년부터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이날 그는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중 하나"라며 "(뉴욕은) 프랑스 미식계에서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