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4116명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광주 북구 용봉동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광주 북구 제공)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4116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4088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사망자는 35명 추가돼 누적 336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699명보다 1417명 늘어 411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5065명(해외유입 1만5574명)이다. 이날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래 사상 첫 4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집계돼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 3292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경남 87명 ▲부산 118명 ▲울산 11명 ▲대구 78명 ▲강원 62명 ▲경북 65명 ▲충북 40명 ▲대전 51명 ▲인천 219명 ▲광주 45명 ▲전남 52명 ▲전북 34명 ▲충남 291명 ▲제주 22명 ▲세종 7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125명(서울 1730, 경기 1176명, 인천 219명)으로 7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963명으로 23.6%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3363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 환자는 586명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8~24일) 동안 3292→ 3034→ 3212→ 3120→ 2827→ 2699→ 411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272→ 3011→ 3194→ 3098→ 2806→ 2685→ 4088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64.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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