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4116명을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 4116명이라고 발표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4088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사망자는 35명 추가돼 누적 3363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699명보다 1417명 늘어 411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5065명(해외유입 1만5574명)이다. 2020년 1월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처음으로 4000명대를 돌파했다. 종전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 수인 지난 18일 3292명도 경신했다.

이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8236명으로 누적 1차 접종자는 4232만422명이다. 1차 접종률은 전국민(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2.4%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3.3%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인원은 4만3631명 늘어나 누적 4063만1958명으로 접종완료율은 79.1%로 조사됐다. 18세 이상 기준 접종률은 91.1%다. 추가접종자(부스터샷)는 13만6670명 늘어난 210만2455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얀센 백신은 1차 접종과 접종 완료 양쪽에 일괄 추가해 계산된다.

사망자 35명 발생, 누적 3363명… 치명률 0.79%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누적 3363명이며 치명률은 0.79%로 집계됐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3363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79%다. 위중증 환자는 586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환자 병상 1135개 중 329개를 사용하고 있어 병상 가동률은 71.0%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1만391개 병상 중 3510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66.2%로 집계됐다.

수도권 확진 3125명… 감염 비율 76.4%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24일 0시 기준 3164.9명이다. /인포그래픽=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699명보다 1417명 늘어 411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5065명(해외유입 1만557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4088명, 해외 유입 2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160명 ▲경기 769명 ▲경남 80명 ▲부산 56명 ▲울산 7명 ▲대구 50명 ▲강원 66명 ▲경북 51명 ▲충북 20명 ▲대전 68명 ▲인천 129명 ▲광주 55명 ▲전남 20명 ▲전북 40명 ▲충남 77명 ▲제주 29명 ▲세종 8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3125명(서울 1730, 경기 1176명, 인천 219명)으로 7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963명으로 23.6%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8~24일) 동안 3292→ 3034→ 3212→ 3120→ 2827→ 2699→ 4116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3272→ 3011→ 3194→ 3098→ 2806→ 2685→ 4088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64.9명이다.

지난 1일부터 적용되는 위드 코로나 1단계에서는 유흥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풀렸다. 노래방과 헬스장 등 고위험시설에는 백신 접종완료를 증명하는 ‘방역패스’가 도입됐다. 사적모임은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