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 차를 순수 전기차 모델로만 구성하며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아시아 최초로 ‘더 뉴 EQE’,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 ‘콘셉트 EQG’ 3종의 모델을, 국내 최초로 ‘더 뉴 EQS’, ‘더 뉴 EQB’ 2종 등 총 5종의 모델을 새롭게 공개했다.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 국내 최초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와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B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이 최초로 적용되는 등 전기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혁신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국내 시장에서 더 뉴 EQS는 최고 출력 245 kW, 최대 토크 568 Nm 의 성능을 발휘하는 EQS 450+ AMG 라인 모델이 우선적으로 출시된다. 더 뉴 EQS 450+ AMG 라인은 107.8 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478km 주행(환경부 기준)이 가능하다.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 더 뉴 EQB의 매력은?
더 뉴 EQB는 더 뉴 EQA에 이어 메르세데스-EQ가 선보이는 두 번째 컴팩트 SUV 모델이다.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확장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 공간과 온·오프로드에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실용적인 패밀리 전기 컴팩트 SUV다.
더 뉴 EQB는 글로벌 시장 기준, 168 kW 출력의 EQB 300 4MATIC과 215 kW 출력의 EQB 350 4MATIC 두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66.5 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회 충전 시 유럽 WLTP 기준 419km를 주행할 수 있다.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The new EQE)는 더 뉴 EQS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된 두 번째 모델이다. 외관은 원-보우(one-bow) 라인과 캡-포워드(cab-forward) 패스트백 스타일을 기반으로 스포티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실내는 3120mm의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현 세대 E-클래스 모델보다 넉넉해졌다. 앞좌석 숄더룸은 27mm 확장됐고 실내 길이는 80mm 더 길어졌다.
스포티한 감성이 주는 독보적 가치 ‘AMG EQS 53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 브랜드가 선보이는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고성능 드라이빙 퍼포먼스부터 스포티한 디자인, 감성적인 차 사운드까지 AMG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는 최고출력 484 kW(658hp), 최대토크 950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배터리 충전량이 80% 이상일 경우 3.8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전동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벤츠는 앞으로의 전략을 전동화 전용으로 과감하게 바꿨다”며 “더 뉴 EQS 등 세 모델을 앞세워 전동화를 선도한다는 목표를 분명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