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는 전일보다 1393명 늘어난 15만3100명이다. 2만2712명이 격리 중이고 12만9304명이 완치판정 후 퇴원했다. 사망자는 전날 12명 추가돼 총 1084명이 됐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부터 13일 연속 1000명대 폭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1000명대가 유지되며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검사 건수 8만2578건 대비 확진자 수는 1393명으로 확진율 1.7%를 기록했다.
일요일 기준 1393명은 역대 최다치로 1주일 전인 21일 1278명보다 115명 늘었다.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관련 확진자가 61명 늘어 460명이 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도 18명 늘어 총 269명이 됐다.
강동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8명(누적 10명), 광진구 소재 병원 관련 2명(누적 22명) 등 의료시설 관련 집단감염도 잇따랐다.
연령대별 확진 현황을 보면 60대가 309명(22.2%), 70세 이상이 201명(14.4)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돌파감염 사례를 봐도 60대가 28.2%, 70세 이상이 22.2%를 기록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345개로 사용 중인 병상은 303개, 입원 가능한 병상은 42개다. 가동률은 87.8%다. 서울시 준·중환자 병상은 83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53개다. 가동률은 63.9%이며 입원 가능한 병상은 30개다.
서울에서 재택치료 중인 인원은 5205명으로 누적 1만8545명이다. 전날 916명이 신규로 재택치료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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