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분할 상장 이튿날 하락세다. 

30일 오후 1시31분 SK텔레콤은 전거래일 대비 3200원(5.53%) 하락한 5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5만7200원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해 5만4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분할 상장 첫날인 전일 SK텔레콤은 시초가 대비 4500원(8.43%) 상승한 5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텔레콤은 지난 6월10일 경쟁력 강화와 지배구조 투명성과 경영안정성 증대, 경영위험의 분산 등을 위해 회사를 분할하겠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 SK텔레콤은 SKT, SKB 및 유무선 통신관련 자회사, 신설법인 SK스퀘어는 11번가, SK쉴더스(ADT캡스), T맵모빌리티, 원스토어, SK하이닉스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