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판교 사업장에 운영중인 '풀무원FNC 오다' 픽업 존./사진제공=풀무원푸드앤컬
풀무원이 단체급식 사업장에 챗봇서비스를 도입하며 DX(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단체급식 사업장에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기반 '풀무원FNC 오다(oda)'를 런칭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풀무원FNC 오다(oda)는 단체급식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성을 위해 AI챗봇 전문개발기업 '메이크봇'과 함께 개발한 비대면 원격 주문 서비스다. 각 푸드서비스 사업장 특성에 맞게 확장 적용할 수 있는 선택형 모바일 서비스로 이를 이용하면 메뉴를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수령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주문 전 메뉴정보 및 영양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에게 폭넓은 메뉴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이 체크한 선호도는 AI(인공지능) 분석을 거쳐 메뉴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 단체급식 이용자가 카카오톡 친구를 추가하면 이를 통해 도시락, 샐러드, 음료 등 Take-Out 메뉴를 간편하게 사전 주문 및 결제할 수 있다. 

사내카페의 경우에도 비대면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원격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갓나온 빵의 예약 주문도 할 수 있어 신선도 높은 메뉴 제공이 가능하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단체급식 사업장에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기반 '풀무원FNC 오다(oda)'를 런칭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사진제공=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푸드서비스 밸류 체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챗봇 서비스를 급식사업 분야에 선도적으로 적용했다"라며 "데이터 기반의 고객 구독 및 맟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급식 사업뿐만 아니라 푸드서비스 전반에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오위즈를 시작으로 총 6개 구내식당과 카페에 풀무원FNC 오다(oda)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범 운영한 네오위즈 사업장의 경우 지난 10월에 비해 11월 서비스 이용률이 66% 증가할 만큼 고객들의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