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의 크래그 호프 축구전문가는 지난 1일(한국시각) 키아런 클락의 생각없는 파울 때문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노리치 시티전에서 패했다고 지적했다. /사진= 로이터
영국 매체의 축구전문가가 뉴캐슬 유나이티드과 노리치 시티전에서 퇴장당한 키어런 클락(뉴캐슬)을 강력히 비난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클락의 생각 없는 반칙 때문에 팀이 패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파울로 인해 뉴캐슬은 경기 초반부터 10명으로 싸웠다"며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도 당황한 기색이 뚜렷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퇴장은 노리치전 뿐만 아니라 리그 상황을 망쳤다"며 비난했다.

앞서 뉴캐슬은 이날 오전 4시30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리치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뉴캐슬은 14경기 승점 7점(7무 7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노리치는 승점 10점(2승 4무 8패)으로 18위다.


이날 클락은 전반 9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그는 티무 푸키(노리치)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맞자 그를 잡아 당겨 넘어트렸다. 클락은 곧바로 퇴장을 당했다.

뉴캐슬은 이날 칼럼 윌슨이 후반 16분 페널티킥 득점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24분 푸키에게 실점하며 결국 1-1 무승부를 거뒀다. 월슨은 경기 이후 "내 골이 결승골이 될 줄 알았는데 아쉽다"며 "하지만 최대한 빨리 이 상황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락의 실수에 대해선 "축구에선 실수가 발생한다"며 "빨리 잊는 게 최선"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