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시티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활약하는 황희찬(사진)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진=로이터
레스터 시티가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레스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에서 활약하는 황희찬의 영입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황희찬이 2021-22시즌 역동적인 모습으로 레스터의 눈길을 끌었고 구단은 계속해서 그를 주시하고 있다"며 "황희찬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4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스터가 1800만파운드(약 281억원)를 제시하면 라이프치히를 설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영국 현지 다수 매체는 황희찬의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 대해 보도했다. 울버햄튼도 임대로 온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라이프치히에서 1년 임대 이적으로 영입했다. 울버햄튼과 라이프치히의 계약 내용에 따르면 임대 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6월까지 울버햄튼이 라이프치히에 이적료 1277만파운드(약 199억원)를 지급하면 완전 이적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