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자유형 400m에 출전한 염준두.(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한국이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둘째 날 수영, 육상 등에서 메달을 따냈다.
대회 2일 차인 3일 한국은 육상에서 첫 메달을 신고했다. 첫 메달은 여자 U17/20 포환던지기 민소정(스포츠등급 F20)이 5m87을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기대를 모았던 이종구(T54)는 남자 U20 400m에 출전해 57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수영에서 나왔다. 남자 400m 자유형에서 염준두(U12~16/S6~S10)가 4분49초27의 기록으로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남자 400M 자유형의 박수한(U17~18/S6~S10)이 5분12초50으로 금메달을, 남자 100m 자유형의 최성민(U12~18/S14, 1분05초93)과 200m 개인혼영의 장종윤(U17~18/SM5~10, 2분56초05)이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골볼 남자 선수단은 요르단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각각 10-0, 12-2로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여자 선수단은 이란을 8-7로 누르고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뒀다.


보치아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정시온(BC3)은 태국을 12-1, 인도네시아를 16-0으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탁구의 최재현과 백민흠(이상 SM11)도 준결승에 진출해 메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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