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2021.1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차준환(고려대)과 김예림(수리고)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내 선발전 1차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4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1 KB 금융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4.14점, 예술점수(PCS) 43.95점, 감점 1점으로 87.0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첫 점프 과제였던 쿼드러플 살코 이후 넘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해 만회했다.


차준환에 이어서는 이시형(고려대)이 72.54점으로 2위를 마크했다.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김예림이 기술점수(TES) 38.90점, 예술점수(PCS) 33.24점으로 총 72.1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 유영(수리고)은 71.03점으로 2위다.


남자 프리스케이팅 및 여자 프리스케이팅은 5일 열린다.

한편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는 회장배와 내년 1월 열리는 제76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성적을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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