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X세미콘


LX세미콘이 내년 IT 패널 생산 확대와 아이폰 13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인해 디스플레이 구동칩(DDI)의 수요가 견조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다.

6일 오전 9시6분 LX세미콘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3.71%) 오른 1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X세미콘은 내년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DDI 위탁 생산을 맡길 주요 8인치(200mm), 12인치(300m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기업의 생산능력을 선점하고 규모를 더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가 디스플레이구동칩 가격 상승의 시기였고 내년에는 출하량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부터 삼성전자가 LG디스플레이의 TV용 올레드패널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돼 LX세미콘이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국내 완제품업체들은 LX세미콘의 디스플레이구동칩이 적용된 패널을 선호한다”며 “중국 디스플레이기업에서 LX세미콘의 점유율은 자연스럽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