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경복궁 모습. 2020.10.22/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의 향후 10년 미래 비전을 담은 '서울비전 2030' 주요 사업 중 외국인이 가장 기대하는 정책 1위는 서울 백제역사유적지구 조성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거주 외국인 6227명을 대상으로 '서울비전 2030' 우수 정책 투표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언어권별로는 영어권 투표자수가 80.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외국인이 기대하는 서울시 정책 1위는 '풍납동 토성 일대 서울백제 역사유적지구 조성'이었다.

2위는 어린이 체험 놀이와 휴식 공간이 한 곳에 모인 '서울물재생체험관·공원 개관'이 차지했다.

아시아 대표 관광축제 '2022 서울 페스타' 개최도 3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글로벌 한류스타 공연, 미식·뷰티 등 신한류 축제, 쇼핑·친환경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가 집약된 관광대축제가 열릴 전망이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외국인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선도도시, 미래 감성 도시를 중심으로 서울시의 정책 추진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해외에 소개하고 서울의 매력적인 도시 이미지를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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