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6~7일 조사한 정당 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 사진은 지난 9월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만나 기념촬영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1(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양당 격차는 지난 조사보다 소폭 증가했다.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정당 지지율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39.3%, 민주당은 31.7%를 기록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7% ▲정의당 3.9% ▲기타 정당 1.3% 등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은 7.7%. 잘 모름은 0.9%로 조사됐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격차는 같은 기관의 지난 조사 7.2%포인트보다 0.4%포인트 상승한 7.6%포인트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0.9%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1.3%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강원(54.5%), 대구·경북(49.3%), 서울(44.0%), 대전·충청·세종(42.4%)에서 민주당을 앞섰다. 반면 민주당은 광주·전라(57.2%)와 인천·경기(35.0%)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연령대와 직군별로는 국민의힘이 ▲60세 이상(48.3%) ▲보수층(66.9%) ▲가정주부(50.3%)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은 ▲40대(44.3%) ▲50대(40.4%) ▲자영업(38.2%)에서 높은 지지율이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7.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