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양홍석이 8일 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 4월 안양KGC인삼공사전에 나선 양홍석(오른쪽). /사진=뉴스1
수원KT 양홍석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양홍석이 2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88표 중 19표를 얻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양홍석은 2018-19시즌 2라운드에 이어 약 3년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양홍석은 2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31분30초를 소화하며 13.2득점을 기록했다. 야투율은 47.4%였고 이 중 3점슛 성공률도 34.9%나 됐다. 리바운드 역시 경기당 평균 7.4개로 국내선수 2위에 올랐다.


양홍석의 활약에 힘입은 KT는 2라운드에서 7승2패를 따내며 단독 1위(14승5패)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