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4개 권역별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가 추가 운영된다. /사진=뉴스1
10일부터 4개 권역별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가 추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덜 기다리며 쉽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4개 권역별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하고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일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 비상 의료·방역조치’ 발표를 통해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는 거점형 코로나19 검사소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4개 권역별로 ▲동북(창동역 공영주차장) ▲동남(잠실종합운동장 제2주차장) ▲서북(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서남(목동운동장 남문 주차장)에 코로나19 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4개 검사소 모두 평일부터 주말까지 오후 1시~오후 9시에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 코로나19 검사소는 서울시가 직접 운영한다. 기존 검사 시설(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과 별도로 직영 검사시설을 권역별로 추가 운영함으로써 검사량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검사소는 의료진 보호와 안전한 검사를 위해 ‘글로브 월’ 방식으로 4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방문하면 검사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① 문진(QR 또는 수기)→② 접수→③ 검체채취→④ 귀가 순으로 검사받는다. 결과는 문자 등으로 24시간 내 통지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신속한 확진자 대응을 위해 시스템 신고와 실거주지(타 시·도 포함) 보건소 통보가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환자대응체계도 구축·가동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