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은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장기간 침체된 서울 관광 활성화와 여행 수요 회복을 기원하는 '서울 관광 회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캠페인 운영 현장 사진.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은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 장기간 침체된 서울 관광 활성화와 여행 수요 회복을 기원하는 '서울 관광 회복을 위한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의 주요 종합 관광 안내시설인 명동관광정보센터에서는 13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 동안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여행으로의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소망 트리에 새해 희망 적기 ▲서울 관광 퀴즈 ▲크리스마스 포토존 SNS 인증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중 센터 내 설치한 '소망 트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가고 싶은 여행지 혹은 새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작성 후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소정의 참여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소망 트리'에 희망 메시지는 센터 자체 SNS 계정에서도 게시물 댓글 달기 기능으로 비대면으로 작성할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센터 방문객 대상 서울 관광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서울, 어디까지 알고 있니?'를 주제로 4개 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로 제작한 퀴즈 정답을 맞힌 선착순 350명에게 '2022년 탁상 캘린더'를 증정한다. 퀴즈는 총 3문제로 진행되며 관광지에 대한 사진, 설명, 초성을 보고 답을 유추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준호 서울관광재단 관광안내팀장은 "최근 한국·싱가포르 여행안전권역(VTL) 시행으로 싱가포르 관광객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희망 캠페인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힘들고 지쳐있는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