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2021.12.1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일요일인 12일 오후 서울 예상 체감온도가 0도까지 떨어지며 추울 전망이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점차 낮아진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낮 체감온도가 서울 0도, 파주 -1도, 대관령 -6도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2도 Δ춘천 0도 Δ강릉 6도 Δ대전 4도 Δ전주 6도 Δ광주 7도 Δ대구 5도 Δ부산 7도 Δ제주 10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4도 Δ춘천 5도 Δ강릉 10도 Δ대전 7도 Δ전주 8도 Δ광주 10도 Δ대구 10도 Δ부산 13도 Δ제주 13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이날 오후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고, 제주도 산지에는 13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 전라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12~13일 예상 강수량 및 적설량은 Δ제주도 산지 5㎜ 내외 Δ제주도 5㎜ 미만 Δ전라 서해안 0.1㎜ 미만 빗방울 Δ제주도 산지 2~7㎝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강원권·대전·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서해안과 제주도, 강원 산지에는 바람이 시속 30~60㎞, 순간풍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오전부터 동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를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시속 30~65㎞로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1.5~4.0m(동해 바깥 먼바다는 최대 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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