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내린 10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2021.12.10/뉴스1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두번째로 많은 2835명 나왔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2835명 늘어난 18만31명이다. 국내발생이 2824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전날 2800명보다 3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2273명보다 562명 많다.


신규 확진자 2835명은 코로나19 발병 이후 서울 역대 두 번째 최다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1408명) 단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2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7일 사상 최다(2901명) 기록을 갈아치운 뒤 2790→2800→2835명으로 나흘 연속 3000명대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하루새 24명 추가돼 누적 132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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