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원격의료를 비롯한 비대면 의료 서비스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인성정보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오후 1시3분 인성정보는 전거래일대비 155원(4.62%)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누적 원격진료 건수는 312만6630건이었다. 지난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원격진료는 2월 2만4727건을 기록한 후 3월부터 월평균 10만건을 넘어선 데 이어 10월 처음으로 누적 100만건을 돌파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원격의료 수요는 올 들어 꾸준히 늘어 4월에는 누적 건수가 200만건을 웃돌았고 9월에는 300만건을 넘었다. 원격진료를 통해 진료를 받은 환자 역시 2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인성정보는 IT인프라와 네트워크 장비를 제공하는 업체다. 대학 병원, AI 업체들과 협력해 재외국민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 서비스 플랫폼을 국책과제를 통해 준비 중이다. 원격진료 건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회사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