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850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있다. 2021.12.15/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에서 15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75명 나왔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375명 늘어난 19만1707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1375명은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으로, 전날 같은 시간 1270명보다 105명, 일주일 전인 8일 1150명보다 225명 많은 수치다.


서울에서는 전날 코로나19 발병 이후 사상 최다 규모인 316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이후 9일 연속 2000이이 넘는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744명(총 7만84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588명(총 7만2726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 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09이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한 70명이다.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이날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총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소재 학교와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20명이 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2명(총 2139명), 기타 집단감염 18명(총 3만283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총 4796명) 등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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