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오후 6시 기준 동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은평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 /사진=장동규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일 오후 6시 기준 13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동시간대 기준 역대 최다치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75명이다. 이는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같은 시간 종전 최다 기록인 전날 1270명보다 105명 많다. 1주 전인 지난 8일보다는 225명 많은 수치다.

서울에서는 전날 신규 확진자 수가 3166명 나오면서 지난 6일 이후 9일 연속 20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날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최다치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발생원인별 현황을 보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744명(총 7만84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염경로 조사 중이 588명(총 7만2726명)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를 보면 송파구 소재 시장과 관련 확진자가 6명 발생해 누적 609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한 70명이다.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과 관련해서는 이날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27명으로 늘었다. 강남구 소재 학교와 관련해서는 2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20명이 됐다.

이밖에 해외유입 2명(누적 2139명), 기타 집단감염 18명(누적 3만2832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누적 4796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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